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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선실에서 즐기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프리드라이프 프리드 투어특별 기획전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2018년 단 1회, 스위트 선실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여행지만큼 고민되는 것이 숙박의 선택이다. 바다 위의 종합 리조트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에도 선실의 등급이 있다.


아시아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사인 드림크루즈로 여행하는 6박8일 일정의 ‘프리드 홍콩/베트남 크루즈’ 상품은 동남아 최고의 여행지로 급부상한 베트남의 다낭과 하롱베이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8대 절경으로 불리는 하롱베이는 짙은 에메랄드빛의 바다 위에 3000여 개의 기암괴석이 즐비해 바다의 계림이라고 불리며,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 봐야 하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으로 꼽힌 미케비치가 있는 다낭도 마찬가지다.


2016년 11월 홍콩 광저우에서 처녀 출항한 드림크루즈사의 15만톤급 월드드림호는 승객 대 승무원 비율이 1:1.6에 달하는 ‘아시아 호스피탈리티’를 선보인다. 워터슬라이드와 자쿠지를 구비한 야외 수영장, 럭셔리 스파, 초대형 스크린 영화관 등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는 겐팅드림호의 묘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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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 각국의 미식을 맛볼 수 있는 35개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과 조니 워커 하우스, 주크 비치 클럽 등 선내 명소들이 크루즈 라이프에 무료할 틈을 주지 않는다.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윤석일 팀장은 “투어서비스 런칭 5주년을 맞이해, 프리드라이프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드림크루즈의 스위트 선실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동남아 여행의 최적기인 11월 17일 단 1회에 한하여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 일정에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의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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