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로 이어폰·헤드폰 제조사인 삼본정밀전자(111870)는 30일 이사 선임과 사업목적 확대를 위해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는 배주형 필룩스 부사장 등 4명, 사외이사는 정영원 와세다대학 일본어교육연구센터 교수 등 2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회사는 사업목적에 인터넷 컨텐츠 등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렌차이즈산업, 사업·경영자문·기업인수합병 주선 및 기업 구조조정 업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