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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단독 콘서트 티켓 2분 만에 전석 매진…이번에도 대박예감

/사진=RBW/사진=RBW



30일 오픈된 걸그룹 마마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S/S’ 티켓이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내달 18~19일 열리는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4Season S/S’는 지난해 8월 부산에서 열린 ‘무지컬 커튼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티켓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앞서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역시 공개 직후 초고속 매진되며 마마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4Season S/S’에서는 다양한 레퍼토리,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공연형 아이돌’로 입지를 다진 마마무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올 초 시작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봄과 여름의 무대는 물론 수많은 히트곡 퍼레이드, 솔로 무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는 옐로우, 레드, 블루, 화이트 등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해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선보이는 연간 프로젝트다. 지난 3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옐로 플라워(YELLOW FLOWER)‘과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발표하고, 16일 두 번째 앨범 ’레드 문(Red Moon)’과 타이틀곡 ‘너나 해’를 발표했다.

한편,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4 Season S/S’는 내달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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