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 무더위 속 '오이 풍년'…결국 산지 폐기

산지 폐기된 오이들      (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31일 강원 횡성군 갑천면의 한 농가에 산지 폐기된 오이가 쌓여 있다. 이 지역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오이 생산량 급증으로 가격이 평소 절반 이하로 폭락해 산지 폐기를 결정했다. 2018.7.31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1일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의 한 오이밭 앞에 폐기된 오이가 나뒹굴고 있다. 더운 날씨에 오이 생산량이 크게 늘어 가격이 폭락하자 산지에서 폐기하는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횡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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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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