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480억과 3,75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3,731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3.16%), 운수장비업(-2.26%), 섬유의복업(-1.9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종이목재업(+2.14%), 통신업(+2.08%), 비금속광물업(+0.5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15% 내린 4만 55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하나투어(039130)(-10.69%), 한국화장품(123690)(-9.84%), NICE(034310)(-6.25%)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삼아알미늄(006110)(+30.00%), 아남전자(008700)(+11.30%), 남선알미우(008355)(+10.34%)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7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4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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