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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노후대비 자격증’ 주택관리사 2020년 전 합격해야 하는 이유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한다는데 살면서 최소 3∼4개의 직장은 거쳐야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이 와중에 70대에도 소장 직함으로 사무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있어 화제다. 정년 채우기도 힘든 시대에 60대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


제2의 인생이 화두가 되면서 공무원 시험이나 공인중개사 시험 등 직장인들도 각종 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그 중 주택관리사도 유망 자격증 중 하나다. 알만한 사람들은 퇴직 몇 년 전부터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관리소장 채용에서는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회 경력이 있는 중년층을 가장 선호한다. 주택관리사는 60대 이후에도 소장 직함으로 일할 수 있는 놓치기 아까운 전문 직종이다.


또한 최근에는 젊은 층으로 응시 계층이 낮아졌다. 다양한 장점이 많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바로 취업하려는 똑똑한 취준생들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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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 체제로 합격할 수 있는 기회는 단 두 번뿐이다. 2018년과 2019년. 올해 시험은 1차는 종료, 2차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합격을 노린다면 2019년까지는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를 위해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인 것은 물론 전국에 직영학원을 운영해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돕고 있다.

서울 대방학원을 비롯, 서울 노원, 인천 부평, 부산 서면 지역에서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며, 오는 하반기에는 대전 지역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주택관리사 관련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가운데, ‘2차 핵심요약집’ 교재가 온라인 서점 예스24 주택관리사 부문 7월 5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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