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7/26~8/1) 신흥국 주식형 펀드 7억 달러 순유입. 한국으로의 배분액은 6.000만 달러 순유입되며 12주 만에 순유입 전환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23억 8,000만 달러 순유입. 북미(41억 6,000만 달러)지역으로는 자금 유입 기조가 이어졌지만 선진아시아(-13억 8,000만달러), 유럽(-5억 1,000만 달러)에서는 순유출
-미국에서는 기술 성장주의 옥석가리기가 진행. 어닝 쇼크 속 실적 전망치가 하향 된 페이스북, 넷플릭스, 트위터 주가는 부진. 반면 실적이 견고한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강세.
-특히 애플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실적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은 상황
-국내 증시는 변동성 장세 지속될 것. 다만, 밸류에이션이 낮고,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