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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화웨이 자급제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2’ 예약 판매

[사진=신세계I&C] 화웨이 자급제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사진=신세계I&C] 화웨이 자급제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화웨이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급제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는 5.65인치 화면과 0.75mm두께, 143g 무게로 가볍고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및 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채용했고 안드로이드 8.0기반의 EMUI 8.0운영체제와 화웨이 자체 제작 기린659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는 SSG닷컴과 지마켓,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화웨이 정품 플립 케이스나 삼각대 겸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되며, 화웨이 ‘노바 라이트 2’ 국내 공식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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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화웨이 자급제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는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제휴 채널을 활용해 리테일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풍부한 온/오프라인 유통 제휴 채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기기, SW,게임 등 다양한 리테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화웨이 메이트북, 미디어패드 등 다양한 화웨이 브랜드 상품의 총판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구글 크롬캐스트, 크롬캐스트 오디오의 단독 총판을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 타이틀 및 게임사 넥슨의 공식 굿즈의 총판도 진행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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