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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외모 망치는 푹 꺼진 이마… ‘엘란쎄 필러’로 입체감 부여’




오뚝한 콧날과 큰 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여기는 보편적인 미의 기준이다. 하지만 아무리 이목구비가 또렷해도 전체적인 얼굴 라인과 조화롭지 못하거나 이마가 좁고 납작하면 아름다움이 반감되기 마련이다.

실제로 봉긋한 이마는 이목구비를 더욱 또렷하고 조화롭게 만들어주고,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해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이마가 꺼져 있거나 울퉁불퉁하면 입체감이 적어져 얼굴 균형이 깨지고, 남성적인 인상이 강해지거나 나이가 들어보이기도 한다.


이에 얼굴 전체적인 균형을 바로잡고 동안 외모로 가꾸기 위해 이마필러, 이마지방이식 등의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중 이마 필러는 마취나 수술 없이 간단하게 외모를 개선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는 방법이다.

일시적으로 볼륨만을 채워주는 기존 필러와는 달리, 콜라겐 생성 촉진제인 엘란쎄는 즉각적인 볼륨형성 및 윤곽 교정 외에도 지속적이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내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술 결과가 자연스럽고 지속 효과가 길며, 시간이 지나도 모양이나 탄성의 변화가 없다.


엘란쎄는 탄성도가 높아 시술 후 자신의 피부처럼 오랜 유지가 가능하고, 생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술부위의 경계가 남지 않고, 3-4cc의 양으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마뿐만 아니라 관자놀이, 팔자, 눈가, 이마, 앞 광대, 볼 등 볼륨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피부 재생과 탄력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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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은 엘란쎄 헤드쿼터인 영국의 싱클레어사가 인증한 아시아 유일의 실루엣소프트 국제자문의 병원이자 엘란쎄 소프트 본사지정 트레이닝 병원이다. 최첨단 피부측정기인 비지아와 3D 입체카메라인 벡트라를 구축해 볼륨이 필요한 부위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찾아내 황금 디자인을 완성해 줄 수 있다. 타 병원에서 이마 볼륨 시술 후 부작용을 겪었거나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했을 때도 내원한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후즈후피부과 원장팀(홍경국, 이규엽, 오세웅, 배병기)은 ‘엘란쎄필러를 이용한 이마시술의 안전성과 효과(Safety and Long-Term Efficacy of Forehead Contouring With a Polycaprolactone-Based Dermal Filler)’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논문은 ‘국제피부외과학회지(Dermatologic Surgery)’ 2016년 9월호에 게재됐다. 국제피부외과학회지는 미국 피부외과치료 및 레이저치료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지로 미국 피부외과학회의 공식저널로 등재됐다.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이규엽 원장은 “이마의 윤곽을 개선하고 볼륨감을 주는 필러 시술은 엘란쎄필러를 비롯해 HA(히알루론산)필러, 자가지방이식, 보형물 수술 등 다양하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이마볼륨을 개선하는데 엘란쎄필러가 HA필러나 자가지방이식, 보형물 수술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면서도 지속적인 효과도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엘란쎄 필러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CL 성분으로 제조해 안심할 수 있다”면서도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시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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