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93㎜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6일 새벽 강릉 시내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서행 운전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강릉에는 최대 253㎜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많이 피해가 발생했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