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전주가맥축제,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마신다




하이트진로(000080)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이 자리한 전라도 지역과의 인연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4년 연속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육성을 취지로 축제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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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축제의 상징이 된 ’맥주 연못‘을 3일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시원하고 신선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4,500상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참여 인원과 맥주 소비량을 고려해 올해 공급 물량을 추가 확대했다. 또, 시원한 맥주를 즐기면서 찜통 더위도 잊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매일 진행하며, 소맥자격증 발급, 페스티벌 스티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 홍보부스를 마련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 홍천별빛음악맥주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와 함께하며 성수기 여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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