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서울 블루스 페스티벌' 10월에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블루스 페스티벌’이 오는 10월13~14일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블루스의 전설로 불리우는 ‘신촌블루스’를 비롯 기타리스트 한상원·신대철·찰리정 등이 뭉친 ‘블루스파워’, 미국 블루스 밴드 ‘노만잭슨밴드’, ‘사랑과 평화’, ‘팰릭스 슬림’, ‘블루스 제이알’ 등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1일권 5만5,000원, 양일권은 8만8,000원이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며 “블루스가 특정 마니아층만 향유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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