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의 상반기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30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률은 44%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구축 부문 매출이 고객사 시스템 고도화 및 신규 구축 수주를 통해 전년 상반기 대비 93% 올랐다”며 “GDP성장률과 궤를 같이 하는 전자세금계산서의 성장률은 연평균 3%로 추정되는 만큼, 서비스 영역의 매출은 하반기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장동력인 스마트MI의 경우 솔루션 특성상 서비스 구축 기간이 긴 만큼 하반기부터 추가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