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고용우수기업에 태광후지킨 등 15개사 선정

부산시는 최근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한다. 고용우수기업은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선정해 왔다. 올해는 태광후지킨·조광페인트·이호기술단·일광엔지니어링·아이디노·금성볼트공업·큰솔병원·좋은문화병원 등 총 15개사가 뽑혔다. 이들 기업은 고용성장성이 우수하고 일·가정 양립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한 것은 물론 청년과 취약계층 고용에도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시는 이들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4,500만원과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등을 제공한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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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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