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정윤 영남대 명예교수, ‘행복한 부자학 교수가 되기까지’ 출간

‘행복한 부자학회’, ‘행복한 부자학교’ 운영 경험 담은 신앙간증집




박정윤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신앙간증집 ‘행복한 부자학 교수가 되기까지’(사진)를 출간했다.

박 명예교수는 ‘행복한 부자학회’, ‘행복한 부자학교’ 등을 설립, 운영하며 행복한 부자의 비밀을 연구·교육하고 있다.


간증집은 모두 7장으로 돼 있다.

1장에서는 행복한 부자학을 연구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고, 2장에서는 대학시설 어떻게 세례를 받게 됐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3장은 교수가 되기 전 외환은행에 근무하며 야간에 서울대 대학원을 다녔던 경험과 해외학술연수자로 선발돼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MBA과정을 수학한 경험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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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과 5장에서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됐는지, 하나님의 은혜로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마치게 된 과정, 렉싱턴 한인교회에서 기도회를 인도하며 받은 은혜 등을 서술하고 있다.

6장에서는 영남대 재직시 ‘성경으로 배우는 행복한 부자학’, ‘성경으로 배우는 증권투자’, ‘성경으로 배우는 기업경영’ 등 신앙과 학문을 통합한 인터넷 강의를 통해 교육선교를 진행한 경험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마지막 7장에서는 2012년 행복한 부자학회를 창립, 자신이 성경을 통해 정립한 행복한 부자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활동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도서출판 행복한부자(053-952-0390, jypark@ynu.ac.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경산=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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