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가 유동근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에 빙수차를 보냈다.
13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유동근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동근이 KBS2 ‘같이살래요’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모습이 담겼다. 고깔 모자를 쓴 유동근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한 손을 흔들며 생일 축하 인사에 화답하고 있다.
이어 유동근의 아내이자 배우 전인화가 보낸 시원한 빙수차가 눈길을 끈다. 빙수차에는 “미연씨 효섭이 생일은 인화가 챙길게요. 무더위 날려버릴 빙수가 왔어요~ ‘같이 살래요’ 스텝, 배우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달려 있다.
미연(장미희 분)은 ‘같이 살래요’에서 효섭(유동근 분)의 첫사랑이다.
한편, KBS2 ‘같이 살래요’는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