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 2분기 순익 414억원...사명변경 후 최대 실적

유안타증권(003470)이 올해 2·4분기 당기순이익이 41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유안타증권 사명 변경 이후 최대 분기실적이다. 직전분기인 올해 1·4분기 300억2,000만원보다 38% 증가하며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138억 1,000만원)에 비해서는 2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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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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