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너럴에퀴티코리아가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제너럴에퀴티코리아의 오윤권 이사는 오랜 미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유학 생활 경험담과 미국투자이민에(EB-5)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세미나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오윤권 이사는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은 미국에서의 삶 그리고 자녀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오는 9월 30일 미국투자이민법의 새로운 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의 미국이민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미국으로의 이민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인도의 H1B 비자 지원이 작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E2비자를 통한 이민은 현지에서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성공하지 못하면 돌아와야 한다고 전하며, 9월 30일 미국투자이민법(EB-5) 개정안이 바뀌기 전에 미국 영주권 획득에 가장 쉬운 방법인 미국투자이민(EB-5)을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 및 신뢰도 그리고 투자원금 회수시점 이라고 전하며 국내에서 소개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안정적이고 검증된 프로젝트이지만 투자원금에 대한 회수 시점은 모두 다르다는 점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5년 뒤 영구영주권을 받게 되면 바로 투자원금이 회수 될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투자원금 회수까지 약 7, 8여년이 소요된다.
제너럴에퀴티코리아의 프로젝트인 ‘The Rincon(더링컨)’은 올해 8월 중순부터 운영이 시작되는 프로젝트로 투자 원금 상환재원 확보에는 큰 문제가 없음은 물론 영구영주권을 받는 즉시 투자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브랜드 입점과 100% 선 분양 완료된 프로젝트로 상당히 안정적인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제너럴에퀴티코리아는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미국 본토에 부지를 소유, 개발, 운영 수익 및 매각까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항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프로젝트 개발사에도 직접 문의가 가능하며, 24시간 CCTV와 현장 답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직접 감독이 가능하다.
한편 제너럴에퀴티코리아는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외에도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방문 상담을 통한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상담은 제너럴에퀴티코리아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