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익수 마르셀 오수나가 14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7회 후안 소토의 홈런 타구를 잡으려다 실패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6으로 이겼다. /세인트루이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