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베를린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태극기를 들고 서있는 모습이다.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때 보다 부쩍 성장한 모습이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대한, 민국, 만세를 세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