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파일럿 두 편으로 3개월간 14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한입만’은 이번 7월 정규편성이 확정되면서 1주일 만에 450만 뷰를 달성하며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히트 드라마로 등극했다.
김지인은 ‘한입만’에서 20대 초반의 대학생 하은성 역할을 맡아 매회 사랑스러운 먹방 연기로 ‘먹방여신’의 타이틀을 얻는가 하며 현실감 넘치는 여자친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도 충분했다.
올 초,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베이커리 견습생 민서 역으로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다부지게 연기해내며 첫 발을 내딛었던 김지인은 이번 ‘한입만’을 통해서도 나이에 어울리는 역할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이다.
한편,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갈색의 눈동자의 신비스러운 비주얼과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통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인은 작품을 비롯한 다수의 CF들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더불어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정식적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꾸준히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