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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 韓 수리 크루즈라 불리는 이유…얼마나 닮았길래?

/사진=KBS2 방송 캡처/사진=KBS2 방송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식구로 합류한 박주호와 아내 안나, 그리고 나은-건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위스인인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했고 2015년 나은 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가장 주목을 받았던 건 나은 양의 이국적인 외모.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나은 양은 잠든 아빠를 뽀뽀로 깨우는 등 애교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중에서도 나은 양이 사랑스럽게 굿나잇 인사를 하는 장면은 시청률 14.5%(수도권)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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