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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배우 고민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타민시’ 웃음

배우 고민시가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신예답지 않은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싱글즈’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민시는 청바지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에 검은색 베레모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민시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마녀>에서 자윤(김다미 분)의 절친한 단짝 친구 ‘명희’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감정 표현에 서툰 딸 ‘오송이’ 역으로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바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신인 배우답지 않은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고민시는 오는 9월 방송될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인디밴드 키보디스트이자 자신을 구해준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에게 집착하는 인물 ‘임유리’ 역으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는 고민시가 특유의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민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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