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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승재, 세젤귀 멕시코 악사 ‘두둠칫두둠칫’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최연소 멕시코 악사로 변신한다.




8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0회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고고패밀리는 친척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난다. 고고패밀리의 신나는 멕시코 여행기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와 지용 아빠는 멕시코 악사 마리아치로 변신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고고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알록달록한 모자부터 판초, 우쿨렐레까지. 앙증맞은 승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비장한 표정으로 열심히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승재의 모습은 눈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 양임 엄마와 멕시코로 향했다. 열정의 나라 멕시코에서 승재는 깜짝 춤을 선보여 멕시코 길거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승재의 흥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승재의 넉살요정 면모가 멕시코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다고. 승재는 멕시코 사람들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 말을 거는가 하면 같이 사진을 찍는 등 글로벌 친화력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고고패밀리의 왁자지껄 멕시코 여행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0회 8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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