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작품 담는 삼성 '더 프레임 TV'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 매그넘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은 ‘파인아트, 에브리데이(Fine Art, Everyday)’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돼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의 개막 전날인 8월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작품들은 IFA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55형과 65형을 출시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각각 239만원과 3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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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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