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29일 마지막 티켓 오픈

지난 8/7(화) 개막하여 연일 쏟아지는 호평 속 순항 중인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마지막 티켓오픈이 8/29(수)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아시아 초연 무대를 관객들이 만나 볼 마지막 기회이다.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8/28(화)부터 9/2(일) 기간 내 관람하는 유료 예매자에게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리워드 카드인 ‘브릭스 카드’에 스탬프를 두 번 적립 해 주는 ‘더블 적립 이벤트’, 공연을 관람하고 후기를 남기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관람 후기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국내 프로덕션은 바넘이 만나는 인물, 그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였다. 더불어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밝고 유쾌한 음악, 실제 서커스단의 곡예와 불 쇼, 객석을 나는 앵무새 그리고 앙상블의 칼 군무와 합창을 더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으며, ‘쇼’처럼 지나가는 우리의 인생을 ‘바넘’이라는 인물의 서커스 같은 삶을 통해 그려 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 내고 있다. 이에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도 “서커스처럼 굴곡 있고 예측 불가능 한 우리네 삶이지만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명쾌한 해답을 얻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모습에 큰 자극을 받았다.”, “무언가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 등의 호평을 남겼다.


작품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 진 작품이다. 탄탄한 작품성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10개부분 노미네이트 및 3개부분 수상 및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3개부분 노미네이트 및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걸작이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10월 28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30%를 제공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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