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롯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김포한강 잔여세대 분양




롯데건설은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주택‘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김포한강 롯데캐슬’ 단지는 지난달 청약 특별공급 접수에서 평균 4.5대 1, 최고 경쟁률 40.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롯데건설의 ‘김포한강 롯데캐슬’은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이며 주택형별로 67㎡ 206가구, 84㎡ 706가구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또는 단지 간 자유로운 주거이전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부터 아이돌봄, 가전제품 렌탈, 그린카 카셰어링, 조식 배달, 홈케어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관통하는 블라썸에비뉴(벚꽃길)를 비롯하여 힐링포레스트(단풍나무숲), 아쿠아가든(생태연못) 등 조경 시설이 단지 곳곳에 조성돼 있다.

관련기사



롯데건설의 ‘김포한강 롯데캐슬’은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 가까워 김포공항까지 20분대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2순환도로(인천∼김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졌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최대 8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롯데건설의 ‘김포한강 롯데캐슬’ 입주는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