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8일 안양4동에 있는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장년층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채용설명회에는 국내 최대 물류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등 5개 기업체가 참여해 면접 등을 통해 51명을 채용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층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안양시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취업행사와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