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들어가도 되니?”라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등장했다.
갑자기 숙연해진 분위기에 김희철은 “이게 진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환은 “죄송합니다 신정환이야”라고 인사했다. 신정환은 “빙수 사업도 하고 먹고 살기 위해 지인 운전 기사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선 룰라 김지현, 채리나, 신정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