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제일전기공업,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제일전기공업㈜ 박성범 전무이사가 2018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제일전기공업㈜ 박성범 전무이사가 2018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각 분야 최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의 박상범 전무이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제일전기공업㈜ 박상범 전무이사는 사내 각종 관리규정을 제정하여 원자재의 LOSS와 불량 방지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였으며, 생산 환경 개선으로 생산ㆍ품질 향상 및 직원들의 안전 확보 등에 기여하며 일시적 방편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개선 활동 및 기술연구에 대한 투자로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선정·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19회째를 맞는 올해는 “혁신 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늘어나는 청년 일자리”란 주제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기술인재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도 제공한다.


전시관에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관을 비롯하여 상생협력ㆍ기술 체험ㆍ기술 보호ㆍ산학연ㆍ기술인재

관련기사



등 테마 별로 9개관 351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상생 협력관”에는 중소기업간 공동R&D, 기술거래, 생산ㆍ판로 협력 등 개방형 혁신 사례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컨퍼런스’, ‘기술 보호 컨퍼런스’, ‘품질혁신 컨퍼런스’ 등 기술세미나와 함께,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IR투자유치 로드쇼’, ‘IPOㆍM&A 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제일전기공업㈜ 회사 전경제일전기공업㈜ 회사 전경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