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작년 11월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며, 전세계적인 통화긴축 기조에 합류.
-그러나 국내 경기국면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작년 11월 이후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지난 7월 기준치(=‘100) 이하로 내려가며 경기위축 국면을 시사.
-지난 7월 취업자 증가가 5,000명에 그친 가운데 실업자 증가는 80,000명대로 급증하며 고용악화에 따른 내수경기 둔화가 우려.
-이러한 국내경기둔화 상황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제약하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