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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짝사랑 이뤄져" 열애 현우♥표예진, 축하 쏟아지는 이유

현우, 표예진 / 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현우, 표예진 / 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현우, 표예진 / 사진 = 서경스타DB현우, 표예진 / 사진 = 서경스타DB


연예계 새로운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 현우의 소속사 트웬티포세븐와 표예진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양측은 서경스타에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하며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짝사랑이 이뤄졌네“ ”현실에서 커플이 되다니 잘 어울린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에서는 짝사랑에 그쳤으나, 현실은 드라마와 달리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것이다.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해 방영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현우는 강태양을, 표예진은 김다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극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고, 김다정의 짝사랑으로 끝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하지만 현실에서 현우와 표예진은 드라마와 달리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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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교제 3개월 만에 열애 사실이 공개됐음에도 부인하지 않고 쿨하고 솔직하게 연인임을 인정해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드라마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임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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