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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경험하는 추(秋)캉스’…제주신화월드, 추석맞이 패키지 출시

[사진=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전경.[사진=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전경.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제주신화월드는 민족 최대 명절이자 올해 마지막 긴 연휴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품격 있는 휴식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이번 추석 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 내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권과 식음료 크레딧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로, 예약은 10월 8일까지 받는다. 5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 기간 동안은 물론 명절 후 명절 기간 내내 쌓인 피로를 푸는 여행으로도 좋다.

숙박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또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총 3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랜딩관은 제주신화월드 내 인기 즐길거리와의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신화워터파크, 제주 최대의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 전시 체험 이벤트 ‘마이 리틀 포니 매직 파티’를 보다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관을 선택하면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해 만든 ‘모실’ 클럽하우스의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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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패키지 예약 시 1박당 제주신화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을 증정하며 가격은 랜딩관 19만 원(부가세 별도)부터, 메리어트관 31만 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사진=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내부 모습.[사진=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내부 모습.


이밖에 가족 여행 및 단체 여행에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가 최적이다. 46평형 럭셔리 콘도미니엄 타입으로 1박당 20만원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3만 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한편 제주특산물을 메인 식재료로 사용해 제주 자연의 맛과 멋을 살린 한식 파인 다이닝 ‘제주선’, 제주신화월드의 스타 셰프 알란 찬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광동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 파인 ‘다이닝 르 쉬느아(Le Chinois)’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엠 라운지(M lounge)에서는 따뜻한 가을볕 아래서 제주색 짙은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세트를 맛보며 달콤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추석맞이 패키지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와 전화(1670-8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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