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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8월 30일~9월 21일까지 2018 한글사랑대회 개최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8월 30일부터 9월 21일까지 아이의 한글 창의력을 뽐내는 ‘2018 한글사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아 전문 TV채널 ‘신기한나라TV’와 함께 진행해 더욱 특별하다.

이번 한글사랑대회는 한글로 표현하는 아이의 영상을 찍어 응모하면 수상자에게 최고 100만원 상당의 전집과 상장, 메달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신기한나라TV’에 아이의 응모 영상이 방영되고, 1년 동안 ‘신기한 한글나라’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응모는 9월 21일까지이며, 한솔교육 홈페이지의 ‘한글사랑대회’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해시태그 #2018한글사랑대회 #신기한한글나라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한 뒤, 한솔교육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채널에 링크를 등록해도 된다.

응모영상은 신기한나라TV 속 주인공과 함께 노래와 춤을 뽐내거나, 구연동화, 동화책 읽기, 상상말하기 등 한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신기한 한글나라 교구 놀이 또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한글퀴즈 등 창의력이 돋보이는 영상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만 1세에서 5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솔교육 회원은 물론 회원이 아닌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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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된 영상은 게시물 선호 평가와 자신감, 독창성, 표현력 등 과제 우수성을 합산해 평가한다. 수상자는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발표되며,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한글사랑대회는 TV출연과 모델 활동의 기회는 물론 수상자의 이름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가정에 한글 교재를 기부할 수 있어 아이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 한글사랑대회’와 ‘신기한 한글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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