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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용문동 용문더샵 부동산 김미경 에듀윌 동문 “공인중개사 할까 말까 고민은 그만, 지금 도전하세요!”




“야채 도매 시장에서 약 20년 정도 자영업을 했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건강에도 적신호가 왔죠. 그러던 중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용문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용문더샵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미경 대표는 이전 직업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생활과 시간에 제약이 비교적 덜한 직업을 갖고 싶었다고.


“새벽에 나가고 오후 늦게 들어오는 삶이 익숙해질 때쯤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공인중개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 많아 더 끌렸습니다.” 라며, “여건상 학원에 다닐 수는 없고, 우연히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샘플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교수님들의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라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공인중개사 합격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김미경 대표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수님들 중 공시법 배상용 교수님의 수업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온라인으로 공부하다 보면 지켜보는 눈이 없이 가끔 나태해지는데 그때마다 독려해 주십니다.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과 가르침에 많은 감동을 받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동문은 합격 후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큰 버팀목이 되었다고 말했다. “사실 저는 에듀윌에 대한 만족도가 합격 이후에 더 높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합격 이후에도 동문 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개업 때 받은 ‘에듀윌 동문회 인증 중개 업소 3종 세트’ 와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실무 특강’, ‘대전충청세종 지역 모임’ 등 합격 이후까지 신경 써주셔서 ‘정말 에듀윌 선택하길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뒤이어 김 대표는 “제가 이제 개업한지 약 3달이 되어 갑니다. 다들 개업하는 용기가 부럽다고 하시던데 저도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도전하지 않으면 장롱 면허가 될 수 있다.’ 라는 말을 듣고 나서 과감히 도전하기로 다짐했죠. 막상 개업을 하고 나니 ‘부딪히면서 배워간다.’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며, “공인중개사라는 전문직이고, 고객님의 전 재산을 다루는 업무이기 때문에 정확성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업 전, 후 관계 없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한다면 현업에서 실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대전 서구 계룡로 용문더샵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용문동 인근 재개발, 재건축을 전문으로 하며 분양권, 입주권, 원투룸,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토지 등 다양한 부동산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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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저는 색다른 직업을 갖고 싶어서 공인중개사에 도전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왜 공인중개사를 취득하려고 할까?’에 대한 스스로의 대답을 되새기시면서 끝까지 달려가세요! 동문으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며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올 10월 27일 시행 예정인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약 3개월도 남지 않았다. 이에 따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전국에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학원은 '2018 공인중개사 파이널 특강'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파이널 특강은 8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동형 모의고사와 족집게 100선을 강의하고, 일요일에는 매년 반복되는 출제범위를 확인하는 이론총정리가 진행된다.

한편 서대전네거리역에 위치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전학원에서 실시되는 '2018 공인중개사 파이널 특강'에는 에듀윌 스타 교수진이 대거 출동해 합격을 향한 마지막 TIP을 제공한다. 특히 동형 모의고사 시간에는 매일 전 범위 모의고사와 해설을 통해 실전을 훈련해보고, 족집게 100선에서는 시험에 나올 가능성 있는 문제를 모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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