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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항암 치료제 개발 완료 급등 예상 바이오株

- 광역학 치료로 임상 2상 진행중… 휘귀의약품 지정에 임상 2상 완료시 상용화 가능

- 30일 금융위원회 간담회 통해 바이오 테마 감리 불확실성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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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학 치료란 빛으로 암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면서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를 투여한 후 레이저를 쏴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이다. 광민감제는 자외선 광을 받으면 붉은 빛을 발현하기 때문에 기존 진단법으로는 찾기 어려운 암도 조기에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이번에 이전된 장치기술은 광민감제 암 치료반응을 유도하는 레이저 기술과 복강경에서의 암 진단용 영상기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 기업은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울산대학교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치료용 레이저 ‘프로브’에 관한 기술을 이전 받았다. 포토론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주도 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동사는 이번 기술 확보로 광역학 치료 시장에 대한 규모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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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9층 회의실에서 '제약·바이오 업계 회계처리 투명성 관련 간담회'를 열고 산업계와 회계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현행 회계기준의 합리적 해석범위 안에서 제약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에 관한 감독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가 대규모 연구비 투자가 필요한 산업 특성 등을 고려, 개발비를 어느 시점에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는지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얘기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개발비 자산화가 글로벌 평균대비 지나치다는 지적과 금감원의 테마감리 착수 이후 불거진 감독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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