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한양 에너지부문 한문기 사장 취임




한양이 에너지 사업 부문 사장에 한문기(사진) 전 대한송유관공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사장은 SK그룹에서 35년간 일하며 국내에 에너지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이끌었으며 이후 대한송유관공사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한양은 “한 사장의 취임은 한양 신성장동력의 한 축인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양은 태양광·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 묘도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및 LPG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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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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