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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잘나갈 때 구준엽과 스캔들 났었다? '황당'

/사진=스타화보/사진=스타화보



배우 이제니의 방송 복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가수 구준엽과 일어난 스캔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제니는 구준엽과 열애설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제니는 지난 2011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전성기 대 돌연 미국행을 결정한 이유와 구준엽과의 스캔들, 유부남과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제니는 “한창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과 열애설이 났다. 나중에는 사실무근으로 판명났지만 황당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부남과의 루머에 대해서는 “유부남과의 열애설은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돌아봤다.


또한 “남자친구들에게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여러 차례 섹시화보 촬영을 한 것과 관련, “귀여운 캐릭터에 국한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었다”며 “하나로 고정된 이미지가 큰 스트레스였다”고 계기를 전했다.

한편, 4일 다수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니는 TV CHOSUN 새 예능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전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5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예능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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