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131090)가 자회사 디펜시큐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큐브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디펜시큐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시큐브는 “디펜시큐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