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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특별한 추석을 위한 ‘선셋 음악회’ 개최

[사진=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클럽 하우스 전경.[사진=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클럽 하우스 전경.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남해 사우스케이프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인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남해 바다의 석양을 배경으로 클럽하우스의 야외 중정 로비에서 ‘선셋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바이올리니스트 윤은규와 비올리스트 김정희의 듀오 공연이, 9월 23일과 24일에는 피아니스트 신효진의 솔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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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우스케이프는 추석 기간 동안 7성급 객실에서 궁극적 힐링을 선사할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니어 스위트 1박과 브런치 1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블루 패키지는 56만1,000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블루 패키지의 혜택에 석식 1회 및 웰컴 샴페인이 더해지는 블랙 패키지는 72만5,000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서울 출발 기준, 자동차로 약 4시간 30분, 비행기를 이용하면 김포-사천 구간 약 50분이 소요된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는 매일 아침 사천공항에서 7시 50분, 리조트에서 매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리조트-사천공항 간의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잠실에서 출발하는 사우스케이프 전용 리무진 버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행 중에 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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