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KEB하나은행이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나이스샷 골프적금’과 ‘도전 365적금’을 가입하는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챔피언십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0월 7일까지 10만 원 이상 가입한 나이스샷 골프적금 고객 1,000명(선착순)과 9월 30일까지 1만 원 이상 가입한 도전 365적금 고객 2,000명(추첨)을 대상으로 1인 1매의 챔피언십 입장권을 증정한다.
나이스샷 골프적금은 골프의 즐거움을 담은 상품으로 골프라운딩과 도전타수 달성에 따라 우대금리 0.4%를 더해주는 상품이다. 3년제 상품 대상 최대 연1.9%(2018년 9월 11일 기준, 세전)의 금리가 제공된다.
도전 365적금은 걸으면 걸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적금으로 기본금리 연1.3%에 걸음 수 데이터 등에 따른 우대금리 2.45%를 더해 최대 연3.75%(2018년 9월 11일 기준, 세전)의 금리가 제공된다. 도전 365적금은 대회 사흘째인 10월 13일 대회 현장에서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가입 사실을 인증 받은 손님 365명에게 선착순으로 골프 모자 사은품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유일의 LPGA 대회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골프 대회를 맞아 손님께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 상품 제공을 통해 손님께 친밀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