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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세권 속 힐링라이프 누리자! ‘안동 코오롱하늘채’ 9월 14일 리뉴얼 오픈 ‘주목’!

- 낙동강 수변공원 인접해 공세권·수세권 누리는 친환경 에코프리미엄 단지

- 안동병원, 이마트, 강남 유치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인접한 ‘안동 코오롱하늘채’

- 9월 14일 리뉴얼 오픈(예정) 통해 선착순 50세대 대상 한시적 특별분양!

- 전용 59~84㎡ 총 421가구, 넓은 실사용 면적 개방감 ‘활짝’

우거진 숲과 강, 하천이 둘러싸인 쾌적함으로 입주자들에게 ‘힐링라이프’를 선사하는 이른바 ‘친환경 에코프리미엄’ 단지가 분양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 등 사회적 변동에 따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주택시장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진 것이다. 이에 따라 레저 및 여가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친자연적인 공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광대한 수변공원을 품은 아파트는 더욱 눈길을 끈다. 각종 체육·레저 시설들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타 단지와 차별화된 쾌적함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과 하천 그리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필수적인 요소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기도 한다”며 “특히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수변공원까지 조성돼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라고 말했다.

◆ 낙동강 수변공원 품은 ‘강변라이프’..‘안동의 강남’ 옥동생활권까지 누리는 명품 아파트

이처럼 ‘강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친자연적인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낙동강이 흐르는 경북 안동의 최대 수혜 아파트 ‘안동 코오롱 하늘채’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이른바 ‘강변라이프’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공세권·수세권 단지다. 특히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낙동강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만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자전거도로, 산책로와 함께 각종 운동시설이 구축돼 있는 만큼 ‘친환경 에코프리미엄’ 단지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위치한 수상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종합병원인 안동병원이 위치한다. 여기에 강남유치원도 가까이 있어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또 지난해 안동경찰서까지 단지 인근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안전함과 편리함이 갖춰진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게 됐다.


이밖에 경북 안동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옥동생활권도 차량 5분이면 도착한다. 옥동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 중심으로 쇼핑·문화시설이 있으며 이와 함께 우체국, 옥동주민센터, 옥동 119안전센터 등 각종 행정·공공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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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59~84㎡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59㎡의 경우 넓은 실사용 면적을 갖춰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평형이 마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특히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오는 9월 14일 리뉴얼 오픈(예정)을 통해 선착순 50세대를 대상으로 한시적인 특별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 경북 북부 신흥 대세로 떠오른 안동..인구 유입에 편리한 교통, 차별화 특화설계는 ‘덤’

안동 지역은 경북 북부권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안동은 경북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경북도청신도시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행정타운 조성을 마치고, 2단계 고속도로 및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인구 증가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투자들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오는 2030년까지 안동 인구를 28만명까지 늘리겠다는 ‘203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이 발표되는 등 추가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백신산업 벤처기업 등 입주로 지역경제도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하회마을’, ‘탈춤’, ‘찜닭’ 등 전통문화와 풍성한 먹거리로 관광도시의 이미지가 강했던 안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눈길을 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까지 차량으로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중부권을 비롯한 광역 교통망이 더욱 개선됐다. 안동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단지 남쪽으로 자리한 남순환로와 경서로를 통해 약 20분 내에 경북도청신도시까지 갈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를 통해 대구로 접근도 편리하다.

단지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4Bay-4Room, 3면 개방형 등 평면설계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의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만의 디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안동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점도 눈에 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 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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