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엄마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김새론과 그의 어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새론의 어머니는 모녀사이가 아닌 마치 친구같은 동안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새론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이며, 동생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다.
평소 김새론은 엄마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2013년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을 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