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친구들과 함께 취재하고 기사썼어요."

12일 '1일기자체험' 참가한 창문여중학생

취재하고 사진찍고 기사 쓰며 체험에 쏙

12일 본지 백상경제연구원이 운영하는 ‘1일 기자체험’에 참가한 창문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조별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12일 본지 백상경제연구원이 운영하는 ‘1일 기자체험’에 참가한 창문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조별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



‘당신은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십니까?’ ‘BTS, 한류 열풍의 시작이 아니다?’‘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 대한민국,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12일 창문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일 기자체험’에 참가해 작성한 기사의 제목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1일 기자체험’은 중학교 1학년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언론사를 찾아 견학을 하고, 직접 취재를 하면서 조별로 기사를 작성하면서 기자로서 활동을 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5명이 참석해 기자의 하루, 미디어 글쓰기 등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조별로 사진 촬영을 곁들여 직접 취재를 한 후 기사를 작성하고, 제목을 정하는 등 신문의 제작과정을 실습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조별로 주제를 정하고 기사를 함께 쓰고 적합한 사진을 선택하고 사진설명을 쓰는 등 하루 동안 알차게 체험을 했다. /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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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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