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울산의 중심 울산중구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 사업 일환으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발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원도심의 잠재적 공간력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루프탑 문화와 예술을 도시의 주요 명소로 부각시키는데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울산소재 청년들이 모인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행복문화기획단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년들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모인 비영리단체로 청년 문화 및 일자리 창출에 사업의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설립자 한주석 이사장은 “울산의 사회적기업가로 사람 살리는 문화를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격려, 응원해주세요” 라며 앞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루프탑 행사 일정은 로맨틱어쿠스틱(9/19), 오후의 홍차이야기(10/10), 집시재즈(10/24), 조용한 영화관(11/7), 달빛인문학(11/21) 크리스마스송년파티(12/1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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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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