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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X뉴이스트 종현, 父子로 의심받는 게임 브로맨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뉴이스트W JR(종현)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집을 찾아 대도서관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뉴이스트W JR(종현)이 대도서관의 집을 찾아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현은 촬영을 위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집을 찾았다. 종현은 대도서관과 함께 대도서관의 방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평소 게임을 즐겨하는 종현에게 모아놓은 게임 CD를 구경시켜줬다. 대도서관은 종현이 좋아할 만한 게임 CD를 추천했고, 이를 모두 종현에게 선물했다.



대도서관의 선물은 끝이 아니었다. 대도서관은 종현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의 피겨를 망설임없이 건넸다. 이어 대도서관은 게임기, 시가 70만 원에 달하는 커피머신, 금고 등을 종현에게 주려고 했다.

이 VCR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종현이 대도서관의 숨겨놓은 자식이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대도서관은 “게임을 좋아하는 연예인 게스트는 처음이라서 모든 것을 퍼주고 싶었다”며 “종현 씨에게는 방송용 컴퓨터도 주려고 했다. 종현 씨는 이상하게 다 퍼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해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아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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