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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3’ 배기성·이은비 부부, 신혼 침실 공개..카메라가 있다는 사실도 잊고서..

‘별거가 별거냐3’가 신설된 코너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부부의 모습을 관찰한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새롭게 출연하는 김태원-이현주, 임성민-마이클엉거, 김나니-정석순,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공통된 상황에서 각각의 부부들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부부들을 탐구하는 ‘부부 탐구생활’ 코너가 새로 마련된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코너의 첫 번째 주제는 침실이었다. ‘별거가 별거냐3’ 유일한 미혼이자 MC 박수홍은 네 부부의 침실 공개에 부끄러움을 표하면서도 굉장한 기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기성·이은비 부부의 침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탄성과 비명이 난무해 과연 이들의 침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기성 역시 자신의 영상을 보던 중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었다”고 해명해 궁금증을 더한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방학 ‘별거가 별거냐3’는 15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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