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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방탄소년단 뷔 집중 조명...헐리웃스타도 "팬이야"

사진=미국 야후 엔터테인먼트사진=미국 야후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12일(현지시간) NBC 방송 ‘아메리카 갓 탤런트’(이하 ‘아갓탤’) 출연 으로 현지 팬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야후 닷컴은 방탄소년단 ‘아갓탤’ 출연 소식을 전하며 공연 내내 백만개 이상의 트위터가 쏟아져 나왔다고 전했다. 이 중 SNS를 통해 가장 많이 화제가 된 장면으로 공연 후 ‘뷔가 군중들에게 살짝 미소를 지으며 바라본 순간’을 꼽았다. 이런 설명과 함게 객석을 향해 가쁜 숨을 내쉬며 살짝 미소 짓는 뷔의 모습을 함께 실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야후는 ”난 이미 죽었어”, “그가 우리와 같은 인간이걸 믿을 수 없다”와 같은 현지 팬들의 반응도 생생히 전했다.





뷔는 최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스타 엘르 패닝과 맥스 밍겔라가 뷔의 팬이라고 공개한 데 이어 미국 언론들의 반응까지 그야말로 해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를 시작으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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