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 및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비에이치(090460)는 베트남 빈푹성 빈옌시 카이쾅 투자지구에 3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9.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신규시장 확대 및 OLED 모델 증가로 인한 시설 투자”라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