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설현장의 주요 소비품목은 고체연료이다. 국내최대 건설사관계자들에 따르면 올바른 고체연료 선택이 겨울철 콘크리트양생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검증되지않은 갈탄 및 화석연료 사용시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질식,사망과 같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불필요한 유동열량에 노출될 경우 콘크리트 양생에 치명적인 불량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체연료의 연소 시간과 성능은 건설 관계들의 최대 관심사이고 지속적인 보존열량을 낼 수 있는 고체연료 선택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최근 10시간 연소가 가능한 고체연료 '볼케이노'가 출시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볼케이노'는 기존 고체연료의 연소시간을 눈에 띄게 증가시킨 혁신적인 특허출원제품이다. 기존 고체연료는 양을 늘려 시간을 증가시켰지만, 이와 달리 볼케이노는 용량을 줄였음에도 특수 3중소재의 혼합 반응을 통해 연소시간과 콘크리트양생에 최적화된 복사열을 증가시켰다.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고체연료를 선택하는데 ▲겨울철 연료비용 절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 ▲콘크리트 양생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 볼케이노는 건설현장의 안전 문제, 비용 문제, 성능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제품이다.
기존제품(17L, 20L 2017년 기준)의 시간당 평균 연소비용은 3,100원인 반면 볼케이노의 시간당 평균 연소비용은 2,400원으로 기존 제품의 78%선에 불과하다. 기존 제품대비 최대 22% 원가 절감이 발생하여 기존 제품을 볼케이노로 대체해서 1억원을 구매했을 경우 최대 2,200만원의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검증기관의 유해성 테스트도 마친 상태이다.
구매문의는 (주)프리젠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0월 1일 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고체연료 볼케이노'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